- 고가의 캠핑장비는 3차에 걸쳐 천천히 구매해야 후회가 없다
장비는 크게 텐트, 타프, 침구매트, 캠핑가구, 주방기구, 조명기구, 기타 소모품 등으로 구분이 되는데 오토캠핑이 입식화 되면서 리빙쉘형 텐트가 도입되고 테이블과 의자 등의 캠핑가구가 필수장비로 추가되었다. 텐트도 대형화 되면서 장비들이 고급 및 고가화 되어 웬만큼 장비를 갖추려면 500만원 예산은 금새 초과를 하므로 장비구매 전에 철저한 계획 하에 3차에 걸쳐 순차적으로 구매해야 한다.
캠핑장비들은 고가에 품목도 많고 5년 이상은 사용해야 하므로 권유에 의하여 일괄구매를 하면 취향과 용도가 맞지 않아 금새 후회하기 쉬우므로 경험자들의 사용후기에 귀를 기울이거나 자신의 용도에 맞는 장비가 눈에 들어 올 때 까지 천천히 구매하는 것이 좋다.
먼저 대여텐트 전문 캠핑장에서 장비체험 캠핑을 하거나, 캠핑장을 찾아가서 장비의 쓰임새를 눈으로 확인 후 매장직원의 추천장비와 절충하는 것이 후회가 적은 구매가 되며 합리적인 장비선택의 지름길이다.
1차 구매로는 텐트와 그라운드시트, 메트, 보조스토브와 코펠, 보조렌턴 등으로 최소로 구매해서 가볍게 캠핑을 떠나 보면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감이 잡히며, 2차로는 타프, 침낭, 테이블과 의자, 키친테이블과 주방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자동차의 적재공간을 살펴야 하는데, 많은 캠퍼들이 구매한 장비들을 다 실지 못해 집에 두고 떠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차를 바꾸기도 한다는 것이다.
화로대와 화로대 테이블, 메인 스토브와 조명, 보조테이블, 그릴용품, 루프백 등은 3차로 미루면서 몇 번의 캠핑경험 후 자신의 캠핑스타일과 구매능력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장비선택 만큼이나 자연 조건이 좋은 캠핑장 선택 역시 즐거운 휴가의 필수요소다. 최근 우후죽순 생겨난 신생캠핑장들은 편의시설들이 좋고 대형텐트가 들어가기는 좋으나 나무와 그늘이 부족하여 한 낮의 뜨거운 열기를 피하기 어려운 곳이 의외로 많다. 고가의 장비를 가지고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고생을 하는 경우라면 즐거운 캠핑과는 거리가 먼 고생스러운 캠핑이 되는 셈인데 수용 규모가 30동이 넘으면 나무그늘이 부족하거나 운동장형 캠핑장일 가능성이 높다.
숲과 계곡을 품고 있는 자연조건이 좋은 캠핑장들은 중소형 텐트만 설치가 가능하므로 장비구매시 참조할 필요가 있다.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은 노지캠핑이 불가하며 반드시 지정된 데크위에서만 야영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캠핑장비들은 고가에 품목도 많고 5년 이상은 사용해야 하므로 권유에 의하여 일괄구매를 하면 취향과 용도가 맞지 않아 금새 후회하기 쉬우므로 경험자들의 사용후기에 귀를 기울이거나 자신의 용도에 맞는 장비가 눈에 들어 올 때 까지 천천히 구매하는 것이 좋다.
먼저 대여텐트 전문 캠핑장에서 장비체험 캠핑을 하거나, 캠핑장을 찾아가서 장비의 쓰임새를 눈으로 확인 후 매장직원의 추천장비와 절충하는 것이 후회가 적은 구매가 되며 합리적인 장비선택의 지름길이다.
1차 구매로는 텐트와 그라운드시트, 메트, 보조스토브와 코펠, 보조렌턴 등으로 최소로 구매해서 가볍게 캠핑을 떠나 보면 나에게 무엇이 필요한지 감이 잡히며, 2차로는 타프, 침낭, 테이블과 의자, 키친테이블과 주방용품 등을 구매하면서 자동차의 적재공간을 살펴야 하는데, 많은 캠퍼들이 구매한 장비들을 다 실지 못해 집에 두고 떠나는 경우도 있으며 심지어 차를 바꾸기도 한다는 것이다.
화로대와 화로대 테이블, 메인 스토브와 조명, 보조테이블, 그릴용품, 루프백 등은 3차로 미루면서 몇 번의 캠핑경험 후 자신의 캠핑스타일과 구매능력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 좋다.
장비선택 만큼이나 자연 조건이 좋은 캠핑장 선택 역시 즐거운 휴가의 필수요소다. 최근 우후죽순 생겨난 신생캠핑장들은 편의시설들이 좋고 대형텐트가 들어가기는 좋으나 나무와 그늘이 부족하여 한 낮의 뜨거운 열기를 피하기 어려운 곳이 의외로 많다. 고가의 장비를 가지고 뜨거운 햇빛 아래에서 고생을 하는 경우라면 즐거운 캠핑과는 거리가 먼 고생스러운 캠핑이 되는 셈인데 수용 규모가 30동이 넘으면 나무그늘이 부족하거나 운동장형 캠핑장일 가능성이 높다.
숲과 계곡을 품고 있는 자연조건이 좋은 캠핑장들은 중소형 텐트만 설치가 가능하므로 장비구매시 참조할 필요가 있다. 산림청에서 운영하는 자연휴양림은 노지캠핑이 불가하며 반드시 지정된 데크위에서만 야영이 가능하며 사전 예약은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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